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남편과 보성여행을 다녀왔습니다
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떠난여행이라 보성에 도착하니
불빛축제기간이라 숙소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
그린빌펜션을 소개받고 늦은밤 찾아가니
주차장에서 친절히 맞아주시는 직원분의 배려가 감동이었습니다
따뜻하고 깨끗한 방과 깨끗한 화장실분위기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
녹차밭의 향기가 전해져서 인지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
이른아침 뒷산에 펼쳐진 드넓은 녹차밭을 거닐며 사진도 찍고
안개낀 녹차밭의 장엄함에 흠뻑 취할 수 있었습니다
산에서 내려오니 인심좋은 사장님의 배려로 명차도 맛보았습니다^^
다음에 또 보성에 온다면 꼭 와보고 싶은 펜션입니다
감사했습니다~~^^